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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황동주가 '30년 이상형' 이영자와 초밀착 백허그에 이어 최종 애프터 선택에 성공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초밀착 백허그'로 커플 사진을 찍는 미션이 주어졌다. 황동주는 긴장감에 배까지 떨면서도 백허그를 한 이영자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뽀뽀 포즈까지 추가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알콩달콩했던 커플 미션이 끝난 뒤 이영자는 "동주 씨가 입술을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귀엽더라구요"라며 두근거리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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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Joy, KBS2 '오만추'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