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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마귀' 촬영을 마친 후 일상의 여유를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고현정은 건강 문제로 한 차례 촬영장에서 물러났지만 회복 후 SBS 드라마 '사마귀'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고현정은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여성으로 등장하며 특유의 강렬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SBS '사마귀'는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한 여인이 누군가에 의해 모방 살인의 중심에 서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방영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