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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빌런의 나라' 소유진과 송진우가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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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족들의 관계 속 균열이 발생한다. 최광자(신신애)는 전남편 오영규(박영규)에게 물어뜯을 기세로 덤벼든다. 나라와 유진은 이들의 싸움을 연신 말리는데. 전쟁 같은 가족들의 싸움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극의 호기심을 더한다. 울부짖는 나라와 유진의 모습부터 첫째 사위 현철의 죽을 던져 대환장 케미를 뽐내는 영규의 모습은 역대급 코믹 드라마의 컴백을 예고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