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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부쩍 마른 몸매를 걱정했다.
서하얀은 26일 오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인바디 체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점수가 매우 불량해요. 늘 80점대는 넘었는데 근육은 없고 복부지방은 많고"라며 "3월에는 근육을 많이 채워서 올려볼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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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임창정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무혐의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휴대전화 등 압수물 포렌식, 관련자 소환조사, 계좌내역 분석 등을 수사한 결과, 임창정은 라덕연 일당의 시세조종 범행을 알고 가담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