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솔로지옥4' 이시안이 육준서와의 '현커' 질문에 선을 그었다.
28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시안이랑 천국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솔로지옥4'에서 이시안은 육준서와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로 이어졌다. 이후 '현커'(현재 커플) 여부에 관심에 쏠린 가운데 육준서는 이시안과 끌어안고 있는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유튜브를 통해 "내 여자일 거라 생각했다"고 발언하며 '현커' 의혹을 낳았다.
|
연습생 출신이었던 이시안은 "24살까지 3번 했다. 데뷔는 한 번도 못했다. 미칠 노릇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시안은 데뷔조까지 오른 적이 있다며 "데뷔는 이정도쯤 예상하고 있고 이걸 통해 데뷔를 할 거고 데뷔곡이라며 녹음도 했다. 투자자도 오면서 하려는 찰나에 코로나19가 너무 심해졌다. 근데 그때 저희 회사만 그랬을 수도 있다. 당시 데뷔했던 그룹은 에스파였다"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