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은 4일 "우리 인생에 믿기 힘든 기회들이 놀랍게 종종 이루어지는 경우들도있겠지만, 저에게, 잡지의 표지모델로 초청을 받게 되는 것은 더더욱 믿기 힘든 놀라운 사실"이라며 "기적같이 이런 영광을 또 경험하게 됐네요"라고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소식을 알렸다.
이어 강주은은 "매우 감사하면서도 한참 부족한 저를 더더욱 돌아보게 된다"며 "이런 순간들을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제 남편. 이 남자덕분에, 상상도 못할 나의 최선들을 만나게 해준, 저의 남편! 우리 민수! 너무 고마워"라고 남편 최민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여성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된 강주은은 우아한 듯 귀엽고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 모델로 새 도전을 한 강주은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해 부모님과 한국에서 세 번째 합가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