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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잡지 표지 모델이 됐다.
강주은은 4일 "우리 인생에 믿기 힘든 기회들이 놀랍게 종종 이루어지는 경우들도있겠지만, 저에게, 잡지의 표지모델로 초청을 받게 되는 것은 더더욱 믿기 힘든 놀라운 사실"이라며 "기적같이 이런 영광을 또 경험하게 됐네요"라고 잡지 표지 모델이 된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여성 잡지의 표지 모델이 된 강주은은 우아한 듯 귀엽고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표지 모델로 새 도전을 한 강주은에게 팬들의 응원과 축하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주은은 지난해 부모님과 한국에서 세 번째 합가를 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