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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보' 송은이가 김숙과 제주 집을 공동명의로 샀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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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은이는 김숙과 제주도에서 공동명의로 집을 산 적이 있다며 "숙이가 제주살이에 대한 로망이 있다. 저는 없다. 저는 도시생활을 추구하고 가끔 가는 걸 좋아한다"며 "숙이가 캠핑을 좋아하는데 혼자는 못 자는 스타일이라 저보고 같이 사자 했다. 그래서 같이 샀는데 이래서 공동명의는 안 되겠다 느꼈다. 정말 의견이 다르다. 그 작은 집을 놓고 하고자 하는 게 다른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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