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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성훈 "돈 관리는 각자, 계좌이체가 일상…선물 빼곤 정산 정확히 해"(보고싶었어)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5-03-05 09:15


'야노 시호♥' 추성훈 "돈 관리는 각자, 계좌이체가 일상…선물 빼곤 정…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현실적인 돈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오는 8일 첫 방송하는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는 첫 게스트로 추성훈이 등장한다.

촬영에서 최화정이 추성훈에게 "아내에게 해준 가장 로맨틱한 선물이 무엇이냐"며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졌고 추성훈이 반지나 팔찌를 언급하자 듣고 있던 배정남은 "형이 해줬어요? 돈 안 받고?"라고 되물어 한순간에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야노 시호♥' 추성훈 "돈 관리는 각자, 계좌이체가 일상…선물 빼곤 정…

'야노 시호♥' 추성훈 "돈 관리는 각자, 계좌이체가 일상…선물 빼곤 정…
이에 배정남은 추성훈과 캐나다에 방문했을 당시 목격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추성훈은 아내와 서로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당당하게 요구하는 것은 물론 정산도 정확히 한다며 이들 부부만의 계산법을 밝혔다.

계좌이체가 일상이라는 추성훈, 시호 부부의 이야기에 MC 최화정은 "선물은 선물대로 따로 주지만 이런 거는 확실하게 계좌이체 하는 거냐"며 반문하는가 하면 김호영은 "우리나라 같았으면 '동상이몽' 소재감"이라며 유쾌하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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