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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의 과거 축구선수 시절 영상을 지켜보다 자신도 모르게 "아, 잘생겼다"라며 격세지감(?) 리액션을 터뜨려 웃음을 안긴다.
이후로도 유럽 각국의 톱 리그를 정복했던 안정환의 과거 영상들이 소환되자, 유세윤과 송진우는 "정환이 형, 멋있다~"며 '엄지 척'을 한다. 반면 이혜원은 "저 사람 어디 갔느냐?"고 팩폭(?)한다. 안정환은 "잊어버려~"라고 체념 섞인 답변을 하고, 유세윤은 "히즈 곤(He's gone)…"이라고 읊조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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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