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tvN STORY '김창옥쇼3'에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부부 조충현, 김민정이 출격, 뜻밖의 고민 상담에 나선다.
오는 11일(화) 저녁 8시 방송되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라는 주제로, 연애부터 결혼, 취업까지 과거의 선택으로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 밖에도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한 적이 없어 10년간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온 또 다른 사연자, 취향이 너무 잘 맞아 결혼 후 2년 동안 50kg이 찐 부부, 사장님이자 엄마와 함께 근무하며 횡포(?)를 토로하는 딸 등 스스로의 선택이 불러온 다양한 고민들이 이어진다. 김창옥은 이들을 향해 때로는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때로는 따끔하지만 현명한 메시지로 진한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창옥쇼3'는 오는 11일(화) 오후 8시 tvN STORY에서, 13일(목)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