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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는 특유의 힙한 매력으로 의상과 연출까지 완벽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파격적인 키티 모양의 브라 패션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말미에는 처음과 같은 빨간색 우주복을 입은 제니의 몸에 불이 붙었고, 불길이 꺼진 후 제니가 카피바라로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카피바라 옆에는 파란색 장미가 놓여 있어 제니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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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첫 솔로 정규앨범 'Ruby'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제니의 색을 담은 앨범으로, 여러 장르의 노래와 콘셉트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의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like JENNIE'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다.
한편,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를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Ruby'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Rubify'가 열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