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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이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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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호사인 정숙은 결혼 후 미국에서 지낼 예정이라며 "직장은 미국 가서 김밥 장사를 할까"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 따셔야겠다"고 했지만 정숙은 "이제 와서 못 딴다. 더 이상 공부하고 싶지 않다"고 질색했다. 이에 제작진은 "변호사 생활을 접을 생각이냐"고 물었고 정숙은 "일단은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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