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헨리가 여동생에게 분노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헨리는 "이거에 대해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고 자기 결혼식은 자기를 위해서, 누구도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자기가 태국에서 예쁜 잔디 깔고 혼자 했다더라. 내 결혼식은 나를 위해서. 그거 듣고나서 이해하는데 그래도 결혼식은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을 텐데"라고 서운함을 밝혔다.
|
하지만 아직 결혼생각이 없다는 헨리는 "내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라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