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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생일파티가 열린다. 이경실은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을 대접받지만, 아들 손보승의 행동에 분위기는 얼어붙는다.
10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손수아 모녀가 엄마의 생일을 맞아 아들 손보승이 준비한 고깃집으로 향한다. 모녀는 정작 약속장소에 도착해보니 불러낸 당사자 손보승이 없어 당황했지만, 손수아가 동생대신 미리 메뉴를 재빨리 고르며 수습했다. 30여 분이 지나 손보승이 도착했고, 이경실은 마침내 두 자녀와 함께 본격적인 생일잔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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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가장'에서 '철부지 아들'로 돌아온 손보승의 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이경실 생일파티 현장에 동행한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월 10일(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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