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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이 미국에 있는 딸을 보러 가기 위해 변호사를 만났다.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부활 김태원, 딸 서현이가 있는 미국에 가기 위해 변호사와 상담하는데 뜻밖의 소식에 놀라다!!'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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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태원은 미국인 예비 사위를 아직 실제로 만나본 적 없는 상황. 이에 김태원은 딸의 미국 생활을 직접 보기 위해 미국에 갈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변호사들은 "신청서를 보면 그건(전과는) 용서해주겠다더라"라며 김태원의 대마초 전과는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태원이 출연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