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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휘성의 마지막 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휘성은 10일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며, 유족들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비공개 장례를 준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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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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