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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정숙, ♥10기 상철과 '삼혼'에 걱정 쏟아지자..."변호사 안 그만둬요"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5-03-11 15:44


22기 정숙, ♥10기 상철과 '삼혼'에 걱정 쏟아지자..."변호사 안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정숙(가명)이 10기 상철(가명)과 세 번째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자 직접 입을 열었다.

정숙은 11일 "변호사 안 그만둬요 여러분. 생계형이니 많이 찾아주세요"라는 글로 팬들을 달랬다.

정숙이 10기 상철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팬들은 정숙이 탄탄한 커리어를 놓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 이에 정숙은 직접 입을 열어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숙은 지난해 SBS PLUS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 이후 첫 번째 돌싱특집 출연자인 10기 상철과 연인이 됐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최장거리 커플일상을 보여준 두 사람. 두 사람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발표했다.

정숙은 결혼 후 미국에서 지낼 예정이라며 "직장은 미국 가서 김밥 장사를 할까"라며 웃었다. 제작진은 "미국 변호사 자격증 따셔야겠다"고 했지만 정숙은 "이제 와서 못 딴다. 더 이상 공부하고 싶지 않다"고 질색했다. 이에 제작진은 "변호사 생활을 접을 생각이냐"고 물었고 정숙은 "일단은 그렇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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