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황금 용' 윤상혁의 본격적인 등판과 함께 자신이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한 MZ 점술가들의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
이에 유선호는 "호암이 형 진짜네. 나 이 장면 집에 가서 5번 돌려볼 거야"라며 평소 본 적 없는 장호암의 상남자 면모에 깜짝 놀라워한다고. 특히 장호암은 첫 번째 데이트 당시 선보인 반전 매력으로 신동엽에게 "육식하는 사슴"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기에 이번 데이트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절로 높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