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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정음이 박수진의 근황을 전했다.
아유미는 "수진이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수진이가 해외에 있다"고 했고, 황정음은 "4명이서 본 적이 없다. 항상 3명씩 만 보인다"고 했다.
황정음은 박수진 근황에 대해 "하와이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잘 지내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엄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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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슈가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내가 얼굴 마담이었다"고 했고, 아유미는 "정음이랑 수진이가 얼굴 담당이었다. 그래서 센터였다. 저는 예능 담당, 혜승이는 랩 담당이었다"고 했다.
아유미는 "수진이 지금이랑 똑같다"고 했고, 황정음은 "진짜 어려보인다. 이번에 하와이 가서 보고 왔는데 고등학생이다. 깜짝 놀랐다"며 "너무 잘 살고 있다. 그냥 아가 엄마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