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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달달한 추억을 회상한다.
요리를 하던 중, 박선영은 "오빠 주방은 요리를 하고 싶은 주방이다"라고 극찬한다. 신이 난 김일우는 비장의 요리 도구와 새로 산 그릇을 다 보여준다. 그러자 박선영은 "이 주방 가져가고 싶다"며 웃고, 김일우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날 가져가! 내가 (주방을) 통째로 들고 갈게"라고 해 박선영을 빵 터지게 만든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역시 환호하며 "뽀뽀 타이밍 같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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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신랑수업' 154회는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