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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다들 폭식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위는 늘 그대로다. 살 뺐다고 줄어들진 않더라"면서 떡볶이와 치킨, 아이스크림 먹방까지 선보였다.
최준희는 "살 뺀다고 맨날 굶고 참기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맛있는 것도 먹으며 몸매 조각하는 게 진짜 똑순이다"며 "96kg 때의 위를 그대로 갖고 사는 나. 행복해지는 음식들과 예쁘게 살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