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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탈북 셰프 이순실이 한달 23억 매출을 공개하며, 강남 진출을 예고한다.
16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남 매장 진출을 염원하는 이순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울 최대의 중심지인 강남역에 등장한 이순실은 "강남은 번쩍번쩍, 때깔이 달라"라며 "꽃제비가 강남에 왔어"라며 성공 자축 박수 세리머니를 펼친 후 요식업 28년 차이자 강남에 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정준하를 찾아간다. 이순실은 "무한도전 팬이야! 정준하 레전드만 찾아봐"라며 최애 앞의 소녀팬 모드에 돌입한다. 이에 정준하는 "어우 귀여워~"라며 이순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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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만두로 매출 대박을 달성한 이순실이 강남을 꽉 쥐고 있는 정준하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순실의 야심 찬 강남 진출기는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