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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 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밝혔다.
홍진경은 소파와 정원에 집중하며 "정원 봐" "소파가 멋있다"라고 감상했고 제니는 "엄마가 골랐다"고 답했다.
또 홍진경은 구독자 1000만 버튼을 보고 "이 버튼 어디서 공개한 적 있냐"고 물었고 처음에는 "없다"고 말하다 스태프의 말을 듣고 "제 유튜브에 잠깐 나왔대요"라고 말해 홍진경을 실망시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5-03-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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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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