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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서효림, 고(故)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가 김수미의 납골당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서효림 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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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계속 눈물을 쏟자 서효림 아버지도 뒤돌아서 눈물을 훔쳤다. 서효림 아버지는 "돌아가셨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아직도 할 일이 많으실 텐데 이 생각 저 생각이 많이 들었다. 너무 빨리 돌아가셨다"라며 인터뷰를 하면서도 다시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해 10월 25일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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