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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잇달은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1월 6일 상장했으나, 지난 1월 '빽햄'의 품질 논란, 농지법 위반 의혹, 된장 등 자사 제품 원산지 표기 오류, 새마을 식당 온라인 카페에서 운영된 '블랙리스트 직원' 게시판, 농약 분무기 사용, '덮죽' 원산지 표기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백 대표는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그는 '마이리틀텔레비전' '골목식당' '흑백요리사'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