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에 레깅스를 착용한 이세영. 이때 볼륨감을 자랑하며 잘록한 허리, 애플힙까지 뽐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이세영은 팬들이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세영은 '하루 몇 끼 먹냐'는 질문에 "하루 2끼 먹는다. 한 끼는 아침에는 사과, 계란, 두유, 한 끼는 식단 도시락, 닥백질바, 물 1리터를 마신다"며 자신만의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는 "163cm다. 수술하고 52kg까지 쪘다가 47-49kg까지 빼고 왔다 갔다 하다가 오늘 재보니 45kg이다"고 밝혔다.
최근 이세영은 '영평티비' 채널을 통해 가슴 재수술 받은 사실을 밝혔다. 앞서 이세영은 가슴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 생겼다면서 필러가 등으로 퍼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날 이세영은 "가슴에 넣은 필러 98% 정도 제거했다. 당시 겨드랑이, 갈비뼈, 등까지 필러가 다 퍼진 상태였다. 그거 다 긁어내느라고 수술 3,4시간 정도 걸렸다"면서 "이후 필러 잔여물을 뺏어야 돼서 열흘 가까이 피통을 차고 있었다. 피통을 계속 갈아줘야 되니까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세영은 가슴 수술을 받았고, 약 2주 후 "가슴 수술 후 상체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게 통증을 위해서도 회복을 위해서도 좋다더라. 수술 후 뻐근하다"며 가슴 수술 후 상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