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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은하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은하는 또 "엄마가 무당이었는데 그것도 너무 싫었다. 그래서 돌아가셨을 때 정리를 잘 못 해드렸다. 부모님에게 한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어 천도재라도 해드리며 넋을 위로해 드리고 싶었다. 그렇게 잘 보내드리고 용서를 해야 제가 살 것 같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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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하는 1973년 '님 마중'으로 데뷔했으며 '밤차'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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