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도시 테마' 앨범답네…대형 옥외 광고로 서울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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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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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대형 옥외 광고로 서울을 환히 빛내고 있다.
마크는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서울 성동구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발매를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프로모션이 마크가 거쳐온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네 도시를 테마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아티스트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현재의 무대이자 마크가 빛나고 있는 공간인 만큼, 옥외 광고의 스폿을 서울 중심부로 선정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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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광고는 가장 마크다운 본연의 모습과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티스트의 면모를 담은 상반된 분위기의 'The Firstfruit' 콘셉트 이미지 2장을 만날 수 있으며, 강렬한 임팩트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는 4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곡 '1999'(일구구구)를 포함한 총 13곡이 수록되어 진솔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마크는 솔로 앨범 발매 당일인 4월 7일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오후 4시에는 리스닝 세션을, 오후 8시에는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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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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