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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뽈룬티어'가 경기 상금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했다.
한편 '뽈룬티어'는 KBS 정규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풋살 전국 제패 도전을 선언했다. 서울·경인 연합팀, 강원 연합팀, 충청·전라 연합팀, 경상 연합팀까지 각 지역 연합팀과의 치열한 빅매치가 예고됐다. 돌아온 '인민 루니' 정대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축구 해설가로 성공적 데뷔를 한 '만능찬또' 이찬원이 가세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제패 첫 번째 상대인 경상 연합팀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공개된다.
KBS2 '뽈룬티어'는 오는 4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