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진이가 자궁근종이 있었다고 밝혔다.
1일 윤진이의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출산 후 첫 외출! 다이어트 꿀통 오픈'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친구는 절친만 알 수 있는 윤진이의 TMI(굳이 알려주지 않아도 될 정보)도 알고 있었다. 친구는 "형부가 초대해 줘서 페스티벌을 갔었다. 근데 거기서 제이(윤진이 딸)가 생겼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윤진이도 "그날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제이가 생겼다"라며 웃었다.
|
윤진이는 출산 후 신체 변화 고충에 대해서도 전했다. 윤진이는 아직도 배가 나와있다면서 "임신을 하면 자궁이 20배 팽창한다고 한다. 팽창된 게 작아지긴 하지만 배는 6주가 지나야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힘들고 몸살도 걸렸다. 임신하고 나면 부유방 등 안 좋은 것들이 생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