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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편 개그맨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가 2년 전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밝혔다.
2일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채널에는 '강수지가 직접 써보고 반한 강아지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반려견 마롱이를 소개했다. 강수지는 "마롱이는 토이푸들이고 13살이다. 슬개골 탈구가 있고 다리 수술도 1살 때 이미 했다. 굉장히 약하게 태어나서 병치레가 잦다. 키우다 보니 가족이 되어버렸다. 애틋하고 안쓰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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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수지는 2018년 김국진과 결혼했으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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