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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 사진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배우 이민정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의 첫 영상을 통해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저 유튜브에 나올래요. 드디어 소원성취한 MJ♥BH의 10살 아들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준후 군은 또래다운 천진난만함과 함께 엄마의 유튜브 채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그는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가 하면, "10만 구독자 공약으로 스카이다이빙이나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하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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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후 군의 첫 등장과 가족 간 유쾌한 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특히 준후 군의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듣던 대로 훈남이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끌어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