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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웹 예능 '네고왕'의 새 MC가 된 개그맨 김원훈이 첫 회부터 선 넘은 인터뷰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김원훈은 "어제 집에 다 들어가셨죠?"라고 농담을 이어갔고 남성은 "방금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김원훈은 "어디서 나왔냐"며 "여기 루즈 자국이"라고 남성의 입술을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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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고왕'이 새 시즌을 시작할 때마다 새 MC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바. 하지만 김원훈은 첫회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김원훈이 새 영상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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