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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레이디제인이 임신성 당뇨 정상 결과에 안도했다.
레이디제인은 3일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확인한 레이디제인은 "큰 산을 하나 넘은 느낌. 후"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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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이디제인은 지난 1월 "드디어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무려 쌍둥이다"며 3차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둥이 성별이 딸임을 밝혔다. 임현태는 "얼떨떨하다. 아무 생각이 안 든다. 너무 좋다. 눈물날 것 같다"며 기뻐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내심 자매둥이를 원했기 때문에 너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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