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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 아내 김수미가 임신과 출산에 대해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에는 '연예인 남편 '개코' 보다 돈 잘 버는 능력자 아내! 20년 결혼생활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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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혜는 41세인 김수미에게 셋째 언급을 했고, 이에 김수미는 당황하면서도 "아직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산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두명 다 자연분만 했다는 김수미는 "입덧으로 죽을 만큼 힘들었다. 거의 6개월까지 하고, 누워서 토하고 화장실을 거의 기어갔다. 살이 40kg까지 빠졌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해서 힘들었는데, 또 둘째를 가지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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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지혜는 "그럼 애는 언제 생긴 거냐. 군대에 있을 때?"라고 물었고, 김수미는 "맞다"고 했다. 이지혜가 "그럼 휴가 나왔을 때 한 방이냐"고 물어보자 김수미는 "한 방이다. 둘째도 한 방에"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