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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의 나이 공격에 발끈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차 안에서 대기 중이던 정석원은 '비위 약하지 않냐. 효소 냄새가 좀'이라는 백지영의 말에 "자기 입냄새보다?"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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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촛불을 끄던 그때 정석원은 "근데 왜 촛불이 4개냐"고 해 백지영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올해 50세라는 백지영은 "조용히 해라. 그냥 40대라고 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만 나이로는 촛불 네 개가 맞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