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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인생 역전을 노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양산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양산에 왔나 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의 파격적인 올인 선언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고, 이들의 운명을 좌우할 중대한 미션 결과가 베일을 벗는다. 문세윤과 이준이 택한 상남자 베팅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여섯 멤버에게 시드 머니를 대폭 늘릴 수 있는 인생 역전 찬스도 찾아온다. 마치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연상시키는 이른바 '씨앗대축제'가 후끈하게 펼쳐진 가운데, 제작진마저 충격에 빠뜨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1박 2일'의 대표 난제로 자리매김한 문세윤과 조세호의 외모 서열 논쟁이 또 다시 불거지면서 멤버들은 결국 인공지능 서비스에게 판단을 맡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비주얼 대결을 AI가 어떻게 판정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2 '1박 2일'은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