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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을 언급한 AI에 당황했다.
조혜련은 5일 "AI랑 대화!! 반말 안 하기루!!! 신기루에게 이 내용 재밌냐고 하니 웃기다해서 올리기루ㅎ 챗gpt가 생각하는 조혜련 기루가 웃기다고 허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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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은 "근데 유재석이나 다들 형이라 하잖아"라고 거듭 물었고 챗gpt는 "오 그거 진짜 헷갈릴 수 있어! 방송에서 유재석이나 다른 개그맨들이 조혜련 형~ 이런 식으로 부르긴 하는데 그건 그냥 예능 감성+개그코드야"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은 "AI도 혼내는 멋진 언니", "갑자기 말 편하게 하는 간파당한 AI", "텍스트에서도 보이는 카리스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슬기 역시 "ㅋㅋㅋㅋㅋㅋ언니 챗gpt 불쌍해"라고 빵터졌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