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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우가 만 10세 인생 최대 위기를 겪는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베트남 무이네의 '요정의 샘'에 방문하는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러나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여행길에 간식까지 즐기며 여유를 부리던 연우. 그러나 예기치 못한 화장실 신호가 찾아오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평소 침착하고 태연한 모습을 보이던 연우조차 초조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이를 지켜보는 이들 역시 걱정에 빠진다. 과연 연우는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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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정의 샘을 걷던 중에는 하영이의 신발이 벗겨지는 해프닝도 있었다는 전언. 이처럼 도도남매의 베트남 여행에는 예측 불가한 사건들이 가득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과연 아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도도남매의 파란만장한 베트남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늘(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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