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정동원이 싱글 라이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다니엘이 "혼자 사는 거 어때?"라고 묻자 "처음에는 귀신이 나올까 봐 무서웠다. 그래서 일부러 엄청 작은 집에서 살았는데 지금은 누구랑 같이 살라고 하면 못 살 것 같다. 혼자 사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있어서 지금은 혼자 사는 게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정동원은 지난 2023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를 대출 없이 20억원 대에 매입, 가수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한편 정동원은 2019년 싱글 1집 'miracle'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