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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아내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의 둘째 계획에 당황했다.
추성훈은 모닝 주스를 마신 후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근데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랑이가 콘스프를 먹고 싶어 한다는 말에 곧바로 콘스프로 아침 메뉴를 변경했다. 재료인 우유가 없어 추성훈이 곧바로 장을 보러 나가려 하자 야노시호는 "가는 길에 쓰레기 좀 버려달라"라고 부탁, 현실 부부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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