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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요원이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이어 이요원은 방송 최초로 그간 베일에 싸여 있던 6살 연상 프로 골퍼 출신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세 아이를 키워낸 '현실 육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요원은 "나는 잔소리를 4절까지 하는 엄마다"라고 자백한 데 이어, 돌싱포맨이 제기한 '이요원 남편 재벌설'에 대해 쿨하게 해명해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결혼 23년 차를 맞이한 이요원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한다. 지금은 남편을 포기한 상태"라고 밝히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가감 없이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요원은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하마터면 돌아올 뻔했지만, 그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폭탄 발언을 던져 녹화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요원과 돌싱포맨의 웃음 폭탄 케미는 8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