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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박재한)이 위고비 주사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일담을 공개했다.
빠니보틀은 "그걸로 살을 뺐다고 하니까 뒷광고 아니냐며 욕을 먹더라. 밥을 남기면 위고비 맞아서 그렇다고 설명했는데 왜 자꾸 얘기하냐고 하더라"고 억울한 심정을 밝혔다.
현재 몸무게에 대해서는 "지금은 65kg 정도다. 전성기 때는 62kg까지 빠졌다"고 밝혔다. 2022년 기준 몸무게는 72kg이었다.
한편 위고비는 주사형 비만 치료제로 식욕 억제 효과로 다이어트 보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