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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민아(41)가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또 기부를 열심히 하는 스타로도 유명한 바. 그는 "예전에 기부할 때 좋은 일은 티가 나게 해야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영향력 있는 분들이 기부를 할 때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한다고 하더라. 저는 저보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을 조금 여유로운 사람들이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런 기사들이 날 때도 누군가는 한 명이라도 그것에 대한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했다.
신민아는 이어 김우빈과 동반 기부를 하는 것에 대해 "기부에 대해서는 상의하지는 않는다. 최근에는 기부할 일이 많았잖나.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했으니, 아마 같이 한 것 아닌가 싶다"며 수줍게 웃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