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코리아의 우미령 대표가 공개된다.
|
|
|
|
|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 '보헤미안'을 닉네임으로 사용한다는 우미령 대표의 과감한 도전 정신도 눈길을 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한 생활력과 사업가 마인드는 자본도, 회사도 없었던 29살의 우미령 대표가 대기업을 물리치고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의 한국 판권을 따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 당시 남다른 패기와 열정으로 브랜드 특성에 맞는 발표 자료를 준비, 본사 임원을 설득한 일화는 현장을 몰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