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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최근 가수 보아와 음주 라방으로 대중에 사과를 전한 전현무가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취중 라방에서도 보아는 그의 빽빽한 스케줄을 보며 "오빠의 삶이 X다"라고 손가락으로 X를 펴보이기도 했다. 현재 고정 10개 프로그램을 맹활약 중인 전현무가 후두염의 빠른 회복을 위해 그동안 지켜온 '무무의 규칙'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후두염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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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후두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처방 받은 약을 챙겨 먹고,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가 하면 목 관리를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고, 네뷸라이저 치료를 하는 등 쉴 틈 없이 자가 관리에 신경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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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웃는 모습도 공개된다. 그는 "사람의 목소리로 위안을 받는다"라며 당시의 속마음도 전하는데, 전현무를 향한 걱정이 가득한 전화 속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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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