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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슬리피가 치질로 때아닌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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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슬리피♥김나현의 돌잔치에 특별한 하객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바로 4개월 전 슬리피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했던 딘딘과 이푸름이 등장한 것인데,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MC들은 "둘이 어떻게 된 거냐", "너무 궁금하다"며 기대감에 부풀었다. 이날 딘딘은 활짝 건치 미소를 보였고, 이푸름도 수줍어하며 딘딘의 눈을 못 마주쳤다. 알 수 없는 묘한 기류를 풍기는 두 사람에 모두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