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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지난 8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은 상상한 뻔한 것은 없고 상상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기안84의 상상력이 최대로 발휘된 '세상에 하나뿐인' 민박집은 상상을 초월했다. 눈물 쏙 빠진 별관 가마솥 아궁이 식사를 시작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3.8M 암벽 등반 출입문과 '봉'을 타야만 이동이 가능한 부엌 등 예상을 한참 빗겨간 기상천외한 기안장 첫날은 그야말로 환장과 환상을 오가는 스펙터클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곳곳에 숨겨진 '기안적 낭만'에 빠져들기 시작한 기안장 패밀리 기안84, 진, 지예은과 숙박객들의 모습은 유쾌함을 더했다. 좌충우돌도 추억이 되는 <대환장 기안장> 표 낭만 제조에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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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대환장 기안장> 4-6회는 내일(15일) 오후 4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