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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로 인한 변화된 목소리를 언급하며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DJ 김태균은 "목소리도 다이어트 된 건가요, 성대가 얇아진 건가요?"라며 장난스럽게 반응했고, 김민경 또한 "살 빠지면 목소리 얇아진다"며 거들었다.
이에 홍윤화는 "목에 기름이 빠져서"라고 농담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홍윤화는 "맛있게 먹으면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40kg을 감량하겠다. 이 정도면 급하게 빼는 건 아니다"며 "다이어트 결심 이유는 건강이다. 남편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홍윤화는 현재까지 11kg 감량을 성공했음을 전해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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