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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8090 레전드' 양수경이 가슴으로 낳은 딸 윤채영의 결혼식이 그려졌다. 초호화 하객들은 물론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축가 무대까지 더해져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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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혼부부의 환복 후 이어진 2부 예식에서는 가수 현진영이 양수경을 무대 위로 불러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함께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양수경은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의 작곡가 전영록과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